취향19 [책]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이지연 지금의 인생에 불 만족하거나 변화에 대한 갈증이 있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 여느 자기 계발 도서들이 그러하듯 이 책도 삶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알고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 행동을 해서 삶의 주체를 찾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을 저자는 이 책에서 7가지 단언을 통해 보여준다. 나는 의지가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그리고 이러한 흐름에 적절히 철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저자의 생각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보여준다. 이러한 글쓰기 흐름을 통해 좀 더 작가의 말에 믿음이 가고 실제로 나도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고 지금 첫 번째 글을 작성 중.. 2020. 4.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