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넷플릭스2

[애니] 지극히 주관적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3대장 ft, 넷플릭스. - 스튜디오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끝. 요즘 넷플릭스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와 있다. 나는 잘 몰랐는데 아니 넷플릭스만 들어가면 자꾸 나한테 모노노케 히메 97퍼센트. 모노노케 히메 97퍼센트. 이게 뭔데 이 만화가 나랑 그렇게 잘 맞다는 거야. 뭔데 모노노케가 히메는 지우히메밖에 모르는데. 구글에 디깅 해봤다. 원ㅋ 령ㅋ 공ㅋ 주ㅋ. 모노노케 히메 (1997). 원령공주 당연히 봐야지. 영상미 스토리 음악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그런지 바로 푹 빠져들어서 봤다. 어렸을 때부터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어렸을 때 보고 지금 또 봤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들더라. 내가 이 작품을 볼 당시에 호주에 산불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보고 난 뒤에 여운이 많이 남는 애니메이션이다.. 2020. 5. 19.
[미드] 지극히 주관적 넷플릭스 미드 3대장. - 미드 시작할까 하는데 어떤 걸로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내가 좋아하는 미드를 소개한다. 나는 쉴 때 주로 넷멍 (넷플릭스 보면서 멍떄리기)를 좋아하는데 이게 하나하나 보다 보면 어느 날... 넷플릭스 좀 보다가 자야지 하고 뭐 볼까 찾는데 30분 60분 순삭의 경험. 넷플릭스 유저라면 다들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추천하고 여러분의 추천도 받고 서로서로 좋은 경험을 나누는 취지에서 글을 작성한다. 3대장 안에서는 순위는 없고 순서만 존재한다. 더 굿 플레이스 (THE GOOD PLACE) 누군가 그랬다. 남미애들은 죽으면 코코, 북미 애들은 굿 플레이스 가던데 우리는 왜 신과함께 응? 이 미드를 뽑은 이유는 내가 요즘 영어 공부를 이 미드로 하고 있다. 다들 알다시..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