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05] 2020년 5월 24 - 30 / 누적 방문자 3000.

- 5주 차 시간 관리 보고서.

 

HOURS APP을 이용한 시간 관리

 5월이 지나갔다. 2020년도 거의 절반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시간은 정말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지고 흘러간다. 한주 한주 나의 시간 사용의 흐름을 돌아보고 개선점이 있다면 바꿔야 한다. 이 시간 관리 간단히 집고 블로그 한달을 조금 집어 보려고 한다.

 

프로젝트 1000H.

영어공부 시간 총 21:39 이제 978시간 정도 남았구나. 그렇구나. 음청 많이 남았다. 가보자.

 

프로젝트 111포.

다행히? 이 포스팅을 업로드하면 딱 7개가 작성된다. 이것도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나만의 길을 찾아갈 예정. 결국 길을 찾던지 만들던지 할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이번주는 그래도 테니스도 치고 카약도 타고 해서 운동시간이 늘었다. 운동시간이 늘면서 다른 부분들이 줄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뭔가 저 나의 여유시간? 총 14시간의 총량을 늘릴 방법이 필요하다.

 

누군가의 취향 블로그 5월 결산

 4월 말에 시작한 블로그가 총 누적 방문수 3000명이 넘었다. 나에게는 너무 많은 숫자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5월 10일부터 시작한 포럼에서 만난 으쌰 으쌰 친구들 덕분이다.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서로 으쌰 으쌰 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80개 정도의 블로그를 구독해서 최대한 그분들 나의 블로그 친구들 (친구들이라고 표현할게요^^) 아니 사실 최대한이 아니고 무조건 피드에 새로 뜨는 글이 있으면 가서 글을 봤고 그래서 다시 피드백이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3000의 숫자 중 저 기타유입 1159는 이러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좀 흥미로워서 블로그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부분은 저 네이버 검색과 트위터다. 이게 좀 재미있는 게 나는 블로그에 글이 올라가면 트위터에 같이 업로드하게 설정을 해 뒀다. 그럼 트위터에 글이 뜰뿐 아니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도 같이 검색이 된다. 그래서 그런 유입이 네이버 검색으로 들어왔다. (아직까지 네이버에 내 글이 상위에 노출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어느 한 글이 트위터에서 리트윗 되면서 실시간에서 다시 뜨게 되면서 저런 400에 가까운 유입이 생겼다. 신기해.

 

직접유입 921 이 부분은 거의 뭐 로봇형들이 들락날락 하는거라고 하던데 뭐 결국 허수.

조금 슬픈 부분은 지금 내 누적 방문수도 결국 1/3은 로봇 형들이고 지금 애드센스 어플라이를 계속 넣고 있는데 그걸 탈락시키는 형들도 로봇형들이고 하. 진짜 벌써 로봇의 아래 있는 듯한 느낌^^

 

일단 지금 마음은 포스팅 100개. 100개는 해봐야 어디가서 말 좀 할 수 있다고 내가 정했다. 블로그? 내가 글 한 100개 써봤는데 말이야^^ 

 

 

 

-다들 감사합니다. 계속 으쌰으쌰합시다! 다들 3000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