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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블로그 소개서(블소서).

by 외노자G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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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노자객(JACK) 입니다.

책을 읽다가 순간 엄청나게 부끄러운 감정에 사로 잡혔습니다.

 

 

 

"당신이 '할 거라고' 말하는 일 말고,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이다."

_카를 융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 속을 지나갔습니다.

미뤄왔던 언어 공부들, 블로그도 시작해 보고 싶은데, 유튜브도 한 번 해 볼까.

나는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나? 다들 뭐 하면서 늘어간다고 하던데. 근데 나 죽기 전에 온전한 내 책 하나 남기고 죽어야 하는거 아니야? 동물은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겨야 하잖아. 이왕이면 이름은 내 책의 저자로 남는게 쿨 하지.

 

일단 하나하나씩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내가 보는 것들에 대한.

내가 사는 것들에 대한.

 

감사합니다.

 

 

12.2018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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